건강
뿐만 아니라 복용 6주 유지기 기준 발작 감소 효과, 특히 400mg에서는 위약 대비 완전발작 감소율이 100% 가까이 달했다는 임상 결과도 있었어요!
하지만! 부작용도 일부 보고되고 있어요. FDA의 FAERS 시스템에는 간 손상(liver injury) 가능성이 언급되었고, 실제 라벨에는 중증 간기능 장애 환자 투여 금지 문구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400mg 투여군 중 2.7%에서 ALT 수치(간 수치)가 3배 이상 상승한 사례도 보고되었대요.
또 전에는 임상 중 일부 환자에게 DRESS 증후군 같은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한 적도 있었지만, SK바이오팜 측은 광범위한 임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히고 있어요.
세노바메이트. [SK바이오팜 제공]
2. 비교 / 추천
항목 | 세노바메이트 (엑스코프리) | 기존 약물 (예: 브리비액트) |
|---|---|---|
효과성 | 발작 감소율 매우 높고, 6주 내 빠른 효과 (SKBP) | 기존보다 낮은 효과 가능성 |
특허 존속 기간 | 2026년 특허 만료, 제네릭 출시로 매출 하락 가능 (팜이데일리) | |
안전성 | 간 손상 리스크 있음, 복용 환자 모니터링 필요 (뉴데일리) | 오래 시장에 있어 부작용 프로파일 일반적으로 알려짐 |
시장 전망 | 현재 시장 1위이나 특허 만료 영향 커짐 |
👍 추천 팁: 새로운 치료제는 효과뿐 아니라 부작용, 장기적 사용성까지 고려해야 해요. 세노바메이트는 “효과 대박, 리스크도 완전 땡!”이니까, 충분한 설명 듣고 결정하는 게 센스 있어요~
“뇌전증인 친구가 요즘 핫한 ‘세노바메이트’를 듣고 완전 설레했어요. 기존 약엔 반응이 애매했었는데, 새 소식 들으니 ‘이거다!’ 싶었답니다. 물론 간기능 위험도 있다고 해서 조금 겁나긴 했지만, 담당 의사랑 상담 후 신중히 결정했죠. 지금은 ‘내가 다시 교류하고 싶은 내 모습’을 조금씩 되찾는 느낌이에요~”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가 지난 5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USA 2025’를 계기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SK바이오팜 제공]
글로벌 전략과 대기록
2027년엔 뇌전증 시장 매출 1위 유력! 기존 1위인 브리비액트는 2026년 특허 만료로 점점 매출이 줄어들 전망이래요.
SK바이오팜은 2029년 ‘블록버스터 신약(매출 1조 원)’ 달성 목표로 뛰고 있어요!
미국 관세 리스크를 피하려고 캐나다·푸에르토리코 생산 체계로도 준비했대요!
유럽과 아시아 진출도 준비 중! 유럽은 이미 EC, EMA 허가 진행 중이고, 중화권과 국내 출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에요!
이제 한국 신약이 세계 1위 도전이라니, 진짜 자랑스럽지 않나요?
세노바메이트, 효능은 ‘짱짱맨’~ 리스크는 ‘꼼꼼히 유의맨’! 우리도 똑똑하고 귀엽게,
K-바이오에 응원을 보내며 ‘글로벌 신약 챌린저’의 대기록을 함께 기다려봐요♡
